본문 바로가기

여행 이야기/태국, 라오스여행(2014)

싼깜펭 온천에서 혼자놀기 -꼭 가보세요^^

2014. 04.16

 

 

싼깜펭 온천에서 혼자 놀기!

 

 

치앙마이→방콕 가는 7:30분 슬리핑버스 구매해놓고
오늘 비어있는 스케쥴에 다녀온 싼깜펭 온천ㅋ 
 
혼자다녀온지라... 역시 사진만 겁내 찍었네....
할말은 많은데 글쓰다 다 지워져서 기력 쇠함 ㅠ 

 


특이한사항

 

1. 온천가는길에 사람모집안되서 노란썽태우운전기사 할아버지랑 둘이서만 차 타고 도착한거ㅋ
그래서 옆자리에서 에어컨 켜고 드라이브 만끽

 

2. 블로그에서 본거보다 입장료 겁내 올랐음 ㅠ
40밧에서 100밧으로 ㅠㅠ(외국인바가지인듯)
- 4년이 지난 지금은 어떨런지요;;;;

 

3. 105도 온천물에 계란 삶아먹기 ㅋ   - 두번추천 세번추천 무조건 추천!! 온센다마고~
(시간 10분 딱 재고 반숙과 완숙사이의 절묘한 익힘)

4. 노란썽태우 넘 안와서 2시간 가량 기다리다 탐ㅠ
그래서 갈 땐 50밧 내고 갔는데.. 올땐 30밧주고 내림 ㅋ
암말 안함 ;;

5. 6시까지 숙소도착..
짐챙겨서 버스어케이드로~~ 고고! 
 
이젠 방콕에서 꼬창으로 바로 넘어 갈 일만 남았다.
과연 시간대가 잘 맞아서..
자리가 있으려나 모르겠다...
급 걱정을 안고 방콕행 슬리핑버스에 몸을 실어본다...

 

- 혼자서 놀기의 진수!! 혼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장편으로 생생하게

묘사하면서 여얼~씸히도 적었었는데.....

그만 오류로 다 날려서 완전 맥이 탁 빠졌었던....ㅠㅠㅠㅠㅠ

뭐.. 짧게 줄이니까 오히려 읽기엔 좋네요 ㅎ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