론리비치&까이배 뷰 포인트 in 꼬창
아쉽도다 ㅠㅠ
원래 꼬창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멍때리고 쉬기.
4일로 일정을 잡아놨는데...
이틀 일정으로 좁혀져서 넘넘 아쉬움이 많다ㅠㅠ
뭐 그래도 괜찮다.
다음에 꼭 다시 올꺼니까...ㅋ
혼자오니 사실 외롭다ㅠㅠ 이 곳은..
그래서 론리비치에서 정말 멍때리면서 고독 제대로 씹었다.
원래 꼬창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멍때리고 쉬기.
4일로 일정을 잡아놨는데...
이틀 일정으로 좁혀져서 넘넘 아쉬움이 많다ㅠㅠ
뭐 그래도 괜찮다.
다음에 꼭 다시 올꺼니까...ㅋ
혼자오니 사실 외롭다ㅠㅠ 이 곳은..
그래서 론리비치에서 정말 멍때리면서 고독 제대로 씹었다.
-내가 이 뷰 땜에 여기에 혼자 찾아찾아 왔더랬지요...;;;;
론리비치는 꼬창섬의 거의 끝쪽에 위치하기에..
여기 오는 사람들도 신기하게 혼자와서
돗자리 펴놓고 태닝하거나 폰 만지작 하거나 하는
사람들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있다.
얘네들도 론리하게 있으려고 작정하고 오는 듯.
여기 오는 사람들도 신기하게 혼자와서
돗자리 펴놓고 태닝하거나 폰 만지작 하거나 하는
사람들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있다.
얘네들도 론리하게 있으려고 작정하고 오는 듯.
-주로 노란머리의 서양인
새벽부터 일어나서
역시나 멋진 숙소 앞 씨뷰 한 컷 찍어주고..
론리에서 멍때리고 있다가..
나 여기 있었소.. 하고 알려주기위한 셀카질..
그리고 한가로운 론리비치의 전경...
역시나 멋진 숙소 앞 씨뷰 한 컷 찍어주고..
론리에서 멍때리고 있다가..
나 여기 있었소.. 하고 알려주기위한 셀카질..
그리고 한가로운 론리비치의 전경...
- 아침부터 빨빨 거리고 다녔더니 제법(?) 추한 몰골 ㅎㅎㅎㅎ
- 이 멋진 뷰에 절묘하게 강아지 한마리가 기웃 거려주셨다.. 그런데 너네 주인 어딨니?
볕이 조금 더 뜨거워 지기 전에
조금만 더 힘을 내어 까이배 쪽으로 가본다...
거리가 제법 멀어 힘이들었지만..
뷰포인트에 오니 고생이 사르르 녹는다.
어쩜 저렇게 예쁘니 ㅠ
- 하지만 사진은 눈만큼 멋지고 예쁘게 담기진 않았다;;;;
그런데 중국관광객이 우르르 모인 찰라에 나도 도착한지라..
사진을 많이 찍진 못하고 중국인 커플에게 한컷만 부탁해본다.
ㅋㅋ
- 누가보면 너도 중국인인줄 알겠다 ㅎㅎㅎ
슬슬 점심시간이 다가오네..
숙소로 돌아가서 씻고,
볕 좋을 때 빨래 널어놓고
씨뷰 바라보면서 다시 고독이나 씹자꾸나...
(엄마, 아빠, 동생, 친구들이 다들 왜케 보고싶냐;;; 격한 외로움이여 ㅠㅠ)
꼬창의 하루는
시간이 멈춘 듯 하지만 빨리가는것 같다.
마음이 아쉽나보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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